전체 글
2023년/08월
2023. 8. 30.
23.08.30 [일기]
2023.08.30 [수요일] 날씨: 비는 아아주 살짝? 오는 것 같다. 기분: 뭔가 하는 것이 없어 아쉽다2 어제 생겼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JSON.parse를 이용하면 문제가 해결될 것 같았는데,이 parse를 썼을 때 특정 문자가 섞이면 오류가 나는 것 같다.이 문제를 버튼을 누르면 컬럼이 추가되고, 삭제되고 이런 코드를 짜고 싶은데내일은 이런 코드를 한번 찾아봐야겠다. 최근, 집중력이 너무 낮아지는 것 같다. 성인 ADHD의 증상이 조금씩 보이는 것 같다. 집중력이 너무 흐트러진다. 조금씩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을 찾고 실행에 옮겨봐야겠다. 아무리 책을 오래 읽고 공부를 많이 해도 집중하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이 나빠진 집중력을 좀 더 높여..
2023년/08월
2023. 8. 29.
23.08.29 [일기]
2023.08.29 [화요일] 날씨: 비가 우수수수 기분: 뭔가 하는 것이 없어 아쉽다. 오늘도 역시 비가 많이 왔다. 그래서 작업을 못 나간다.. 할 수 있는 것이 없기에.. 일이 없어서 사무실에서 무작정 대기하는 이 시간이 너무 힘들다. 차라리 일을 했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하다. 오늘 규현이와 통화를 했다. 규현이가 좋은 기회를 잡은 것 같더라. 잘 되었으면 좋겠다. 응원한다. 오후에는 어깨운동을 했다. 세진이와 운동을 했는데 재국이한테 배워서 그런지 도재국식으로 밖에 못 가르치겠다..ㅋㅋㅋ 어깨가 잘 먹어서 기분이 좋다. 나중에는 저 형 어깨 쩐다! 라는 소리를 듣는 날이 오겠지? 오늘 공부 성과는 불만족스럽지만 성과는 있었다. 너무나도 간단한 작업이었지만, 이 작업을 시작으로 다시 속도가 날 것이..
2023년/08월
2023. 8. 28.
23.08.28 [일기] 맞선임의 전역
2023.08.28 [월요일] 날씨: 비가 오고 시원했었음 기분: 시원섭섭하다.. 월요일이 되었다. 내일은 1년 동안 함께 지냈던 맞선임이 마지막 휴가를 나간다. 못난 나를 정말 이뻐해주고 많이 알려주었던 선임. 항상 챙겨주며 내가 배우고자 했던 선임이 이제 마지막 휴가를 나간다. 뭔가 다른 선임 때랑은 비교도 안되게 섭섭하다.. 그럼에도 시원한 기분이 드는 것도 같다.. 갈 사람은 가야 내 차례가 오니까. 오늘 공부연등을 하며 구조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해보았다. 내가 너무 막연하게만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내가 생각했던 그대로를 표현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 같다. 공부연등이 다 끝나갈 때 즈음 알았으니.. 아쉽지만 내일 더 열심히 하면 된다. {"_id":{"$numberInt":"1"},"이름":..
2023년/08월
2023. 8. 27.
23.08.27 [일기]
2023.08.27 [일요일] 날씨: 밖에 안 나가서 모르겠음. 기분: 피로하다 피로해. 오늘은 일요일이다. 10일간의 고강도의 업무가 끝나고 황금 같은 휴식이 찾아왔다. 토요일은 어떻게 지나갔는지 조차 모르게 지나갔다. 하루종일 자버렸다. 너무나도 피로했다. 이렇게 자본게 얼마만인지.. 어제는 자전거로 하체 조금. 오늘은 가슴운동을 했다. 그리고 신뱀이 가기 전에 준 프로틴을 먹어보았다. 뭐랄까 맛있는데 맛없는 느낌. 정신이 너무 없다. 지금도 너무 피로하다. 일이 너무 지체되어 있다. 휴대폰 배경화면을 나의 드림카로 바꾸어 놓았다. 휴대폰을 볼 때마다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다. 이 힘으로 더 나아가야만 한다. 지금 당장 내가 해야 할 것은. 일단 미루지 않기. DB구조 조금만 생각해 보고 바로 뛰어들..
2023년/08월
2023. 8. 24.
23.08.24 [일기] 10일 간의 고통이 끝났다.
2023.08.24 [목요일..] 날씨: 비가 오고 시원했음. 기분: 너무 너무 너무 피로함. 오늘은 굵직한 일들이 끝났다. 미치는 줄 알았다. 저번주 목요일부터 주말도 쉬지 않고 쉴 틈 없이 일했다. 이젠 머리만 대면 바로 자버린다. 이게 맞는 건가 싶다. 운동도 다시 시작했다. 죽을 것 같아도 살아지니 아직은 더 할 수 있는가 보다. 최근 10일 정도 동안 너무 예민해진 것 같다. 짜증도 쉽게 내고 피로감에 절어 살았던 것 같다. 솔직히 나는 이 힘듦을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었다 하지만 그러지를 못 하겠다. 다른 사람과 연락을 하면 다들 힘들어하기에 차마 나의 힘듦을 말할 수 없었다. 이미 힘든 사람에게 나의 힘듦까지 알아달라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게 좋겠지.. 그래서 여기에나마 이렇게 쓴다. 너무 힘..
2023년/08월
2023. 8. 21.
23.08.21 [일기]
2023.08.21 [금요일 같은 월요일.. 평일이 끝나지 않아..] 날씨: 습하고 더웠음. 오후에는 비가 왔음. 기분: 너무 너무 피로함. 이게 주말 없이 계속 일을 하니까 오늘이 금요일쯤 되는 느낌이다. 근데 월요일이네.. 이게 맞나..? 오늘 오후에 작업이 없어서 쉬었는데 기절하듯이 잤다. 지금도 너무 피곤하다. 이번주를 버틸 수 있을까...? 그래도 버텨야지 어떡해.. 쓰고있는 클렌징 오일이랑 세럼이 떨어져 간다. 새로 사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뭐가 좋을지 잘 모르겠다. 나는 T존에 유분기가 심하고 나머지는 중성.,.? 느낌인 것 같아서 내 고민인 모공을 줄여주고 유분기를 잡아주는 제품을 사야 할 것 같다. 다음 휴가까지 딱 1달 남았다. 너무 설렌다. 아니, 이젠 여기 있는 시간이 너무 안 간다...
2023년/08월
2023. 8. 19.
23.08.19 [일기]
2023.08.19 [토.. 요일이 맞나..?] 날씨: 더움 너무 더움 기분: 너무 피로함. 오늘은 오전에 쉬고 오후에 작업을 나갔다. 이 상급 부대 때문에 목요일까지 쉬지 않고 일해야 한다. 숨쉬기가 힘들다. 날도 너무 더워서 피곤하다.. 으어.. 오늘은 공부연등을 못 할 것 같다. 내일 힘든 작업이 예정되어있기 때문이다.. 손가락도 안 나아서 운동도 못하고 공부도 못하니 씁쓸하다. 그래도 메이플로 간간히 쌓이는 돈들을 보면 기분이 좋다. 힘들지만 화이팅이다. 내일도 잘해보자. 다들 홧팅이다.
2023년/08월
2023. 8. 17.
23.08.17 [일기] 인간의 가장 큰 약점은 끈기가 약하다는 것이다.
2023.08.17 [수] 날씨: 밖에 안 나가서 모르겠음 기분: 무력하다 나는 성공할 준비가 되었을까? 문득 그런 생각이 머리를 스쳐 지난다. 휴가를 다녀오고, 시차 적응이니, 손가락 부상이니 라며 핑계를 대며 오늘이 왔다. 운동도 안 하고, 공부도 안 했다. 너무나도 나태해진 내 모습이 밉다. 싫다. 그럼에도 운동과 공부를 시작하지 않는 나 자신이 너무나 싫다. 나는 과연 성공할 준비가 되었을까? 물론, 나는 성공할 것이다. 당연하다. 하지만 그 시기를 앞당기려면 지금의 고통을 감내해야겠지. 하지만 나에게는 그럴 용기가 부족한 것 같다.. 내일부터 주말 없이 다음 주 목요일까지 일을 해야 한단다. 이제 좀 쉬나 싶었는데, 고통스럽다. 현타가 오는 것만 같다. 하지만 이 마음을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다..
2023년/07월
2023. 7. 28.
23.07.28 [일기] 군생활 중 가장 힘들었던 일주일..
2023.07.28 [금] 날씨: 하늘이 미친 줄 알았음 기분: 일주일 내내 억까당하니 기분이 별로임.. 오늘 작업도 필드 다녀왔다.. 무슨 작업했는지는 말하면 안 될 것 같다. 이번주 내내 작업 억까 당했다. 야간 근무도 없어서 너무 힘들었다. 내리쬐는 날씨에 숨쉬기도 힘든 습도.. 이런 온도에 계속해서 야외작업을 하니 너무 힘들다. 최근 2주 정도는 입맛이 없어서 밥을 정말 죽지 않을 만큼만 먹었다.. 물을 배가 터질 만큼 먹어서 그런가..? 그래서 2킬로가 줄었다.. 그래서 기분은 좋았다.. 운동한 게 티가 나서..ㅎㅎ 근데 오늘 다시 입이 터진 것 같다. 점심에 소불고기랑 순두부찌개를 너무 많이 먹었더니 위가 확 늘어난 느낌.. 다시 먹는 것 줄여야지. 오늘 운동은 하지 않았다. 공부연등도 안 할..